제주도 여행 꿀팁

숙소 예약의 경우 팁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일단 동서남북 중에서 장소를 정하신 다음에 일찍 하면 할수록 좋은 거 같습니다

 

숙소는 그냥 무조건 일찍 하는 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비행기표 예약은 스카이스캐너 또는 네이버 항공편이 이용하기에 편한 편입니다

 

저는 인터파크투어도 가끔 이용하는 편이네요

 

 

렌터카는 금전적으로 압박이 없으시다면 SK 롯데 같은 대기업이 제일 편하긴 합니다

 

신차 위주로 나오고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이고 완전 자차 선택하면  반납할 때 신경 쓸게 전혀 없으니 매우 편합니다

 

 

렌터카 비용을 조금 세이브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선택지는 빌리카입니다

 

빌리카는 SK 자회사 형태로 SK에서 조금 연식이 있는 차를 가져오는데 SK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빌리카는 최저가도 아니고 차량의 연식도 있는 편이라 후방카메라가 없는 차도 있긴 하지만

 

보험한도가 SK 롯데 같은 대기업 급이라는 게 제일 큰 메리트 같습니다

 

 

나는 그냥 무조건 제일 싼 렌터카 이용하고 싶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돌하루팡 같은 최저가 사이트 알아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한라산 가실 분들은 제일 마지막 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사람 기준으로 왕복 7시간 정도 걸릴 텐데  여행 중간에 다녀오시면 다리에 알이 배겨서

 

남은 일정동안 이동하시는데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발급하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은행에 가서 만드시면 되는데 제주도민이 아니어도 만들 수 있고 50만 원 까지는 10% 캐시백을 해줍니다

 

한 사람당 최대한도는 70만 원이고, 50만 원 입금하면 55만 원 들어옵니다

 

어플로도 카드 발급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지만

 

개인 카페나 일반 맛집 중에서는 가맹되어 있는 곳이 많으니 웬만한 곳에서는 아마 사용 가능하실 겁니다

 

 

더불어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려고 미리 정해둔 카페가 없으신 분들은

 

카페 패스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카페 패스에 가입된 카페들에 한해 일주일 동안 3시간에 한번 가격으로 커피를 마실수 있는데

 

원래는 일주일에 1만 원 정도 했는데 새해 들어 가격이 조금 올라서 1만 6000원 정도 하는 거 같네요

 

근데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저 가격보다는 아마 싼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을겁니다

 

 

대부분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데 보통 차액 2000원 정도를 추가 결제하면 다른 메뉴를 마실수 있습니다

 

지정 음료가 아메리카노가 아닌 차 종류인 카페도 종종 있다고 하니 미리 검색하고 가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이용했었던 곳을 당일에 재방문하는건 힘들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제주 안심 코드 앱 미리 설치하시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안심 코드는 제주형 전자출입 명부인데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입구에서

 

안심 코드 앱에 있는 카메라로 스캔하시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제주에는 소상공인들이 많아서 단말기를 설치해야 하는 네이버 카카오 QR 보다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제주 안심 코드가 대세라고 합니다

 

안심코드 앱이 없으면 가게 입구에서 수기로 명부를 작성하고 들어가야 할 수도 있으니

 

미리 다운로드하여 놓으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