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치실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치실을 사용해야만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 잇몸과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고 치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칫솔질을 한 뒤에 치실까지 사용을 해야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양치질의 효과가 비로소 100%가 됩니다

 

 

그렇다면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치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치실을 사용할 때는 치아와 치아 사이에 한번 넣을 때마다

 

물로든 티슈로든 치실을 다시 세척한 뒤에 사용을 해야 됩니다

 

 

입안에 넣는 것이라 위생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치실을 티슈로 닦는 거 보다는 물로 세척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무튼 치실을 한번 사용한 뒤에

 

물로 바로 세척을 하고 다시 사용을 해야 그 치실에서 묻어 나온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로 세척을 하지 않고 한번 사용했던 치실을 그대로 다시 다른 치아 사이에 사용하면 직전에 사용했던 치실에 붙어서

 

나온 플라그가 그대로 다른 치아 사이로 침투해서 치실의 효과가 거의 없어지고 오히려 충치가 더 잘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물로 세척하지 않고 치실을 계속 사용하면

 

치실 사용의 효과가 거의없어지고 오히려 충치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으신 후에는 꼭 물로 세척을 하시고 다른 치아 사이에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은 후에 뺄 때 잘 안 빠져서 이리저리 흔들다가 피가 난 경험 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

 

두께가 얇은걸 쓰시면 그나마 조금 나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