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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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0일부터

 

SRT는 예약대기 제도라는 것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예약대기는 이미 매진된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취소된 승차권을

 

예약대기를 신청한 고객들의 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배정하여 취소된 표의 구매 편의를 돕고자 마련된 제도입니다

 

따라서 예약대기는 매진된 열차에 한정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SRT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원활한 좌석 배정을 위해 전체 좌석의 10% 까지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예약대기는 매진된 열차가 출발하기 3일 전까지 매일 접수할 수 있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취소표를 배정하며, 배정된 표는 당일날 자정까지 결제를 해야 됩니다

 

당일날 자정까지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음 순번의 고객에게  재배정됩니다

 

출발 2일 전부터는 접수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꿀팁 나갑니다

 

위에 있는 표의 참고사항 제일 밑쪽 부분을 보시면

 

실제 좌석은 새벽에 배정되며, 원활한 좌석배정 및 결제 안내를 위하여 오전 9시에 안내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새벽에 배정된다는 그 시간은 새벽 4시입니다

 

새벽 4시 정각이 되면 매진이었던 좌석이 풀려서 "예약가능"이라고 떠있거나 "예약대기"라고 떠있는

 

좌석들이 아마 많이 보이실 겁니다

 

이때 광 클릭해서 "예약가능" 좌석 바로 결제하시거나 예약 대기하시면

 

고향 가는 기차표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미리 고향 가는 SRT표를 예약할 수 있었다면 제일 베스트 였겠지만

 

그렇지 못했던 분들은 이렇게 예약대기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예약대기를 활용해서 고향 가는 기차표 꼭 얻으실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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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간결간단